‘일련정종’ 서울포교소 신도 전승기원 행사 집단 참배 도일(?)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19/08/24 [12:04]

‘일련정종’ 서울포교소 신도 전승기원 행사 집단 참배 도일(?)

추광규 기자 | 입력 : 2019/08/24 [12:04]

 일련정종 소개 동영상 이미지 캡처


[신문고뉴스 추광규 기자]일본 아베 총리의 역사왜곡과 경제보복으로 한일간에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식 불교인 '일련정종' 신도 수백 명이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으로 건너 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이들 신도들이 일본의 군국주의를 찬양하고 일본에 엄청난 액수의 공양금을 바치러 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판의 목소리는 크다.


일련정종 내부자는 “일련정종 서울포교소(상주승려 조웅리) 402명 부산포교소(상주승려 노법태) 347명등 약 750여명의 신도들이 8월 23일 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일본을 찾아 군국주의를 찬양하는 기원과 행사에 참여하는 일정을 갖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의 군국주의자들과 군국영웅들을 참배하고 일본의 전승을 기원하는 행사와 더불어 예술 공연을 참여하게 된다”면서 “이 행사에 참여한 신도들은 일련정종 총본산인 대석사를 방문해 불공과 기도를 드리게 되며 공양금을 바치게 된다”고 주장했다.

일련정종 서울포교소와 부산포교소는  일본 일련정종에 기반하고 있으며 최근까지도 일련정종 이름하에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

일련정종은 총본산인 대석사를 비롯해 일본 국내에 700개가 있고, 미국, 프랑스, 스페인, 타이완, 인도네시아, 가나, 브라질에 사원, 싱가폴, 말레이시아, 홍콩, 파나마, 필리핀, 한국 등에 포교소가 있다.

일련정종은 일제 침략시 전략군수물자인 구리등 금강석 광물 수탈과 일제 찬양에 앞장섰다. 일본의 군국주의를 찬양하며 극우성향을 가진 종교이다.

전범 종교인 일련정종은 교단 차원의 참회나 사과는 없었을 뿐 아니라 오히려 한국 내 포교활동을 위해 승려를 지속적으로 파견했다. 또 이로 인해 외환관리법과 출입국관리법 등을 위반해 신도회연락사무소 폐쇄, 강제 출국 등의 처벌을 받았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