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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단체 '이명박 구속 촉구' 대열 동참

강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1/03 [17:36]

대학생 단체 '이명박 구속 촉구' 대열 동참

강종호 기자 | 입력 : 2018/01/03 [17:36]

[신문고뉴스] 강종호 기자 = '이명박 구속을 위한 국민행동'이 지난해 10월 부터 '쥐잡이 특공대'를 조직, 대장인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의 단식투쟁에 이어 릴레이 단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남의 학동역 부근은 매주 토요일 'MB구속' 촉구 촛불 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그리고 해를 넘기면서 이들 시민단체는 평일에는 이 전 대통령 사무실이 있는 대치동에서 1인 시위를 전개하면서 이 전 통령의 구속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퇴출도 요구하고 있다.

 

▲ MB사무실이 빌딩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시민을 백은종 대표가 웃으며 지켜보고 있다.     © 인터넷언론인연대

 

이런 가운데 새해에는 이 전 대통령 구속촉구 대열에 대학생쥐잡이특공대 ‘명박인더트랩’, 한국대학생진보연합(준) 등 대학생들이 동참할 것이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본격 활동을 선언했다.

 

이들은 3일 이들 단체 명의로 낸 보도자료에서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위해 국정농단의 공범자, 국정파탄의 당사자 이명박을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그 이유로 "이명박은 이른바 ‘사자방’으로 불리는 사대강, 자원외교, 방산비리를 비롯해서 언론탄압, 광우병소고기, 다스 등 수많은 구속 사유를 가지고 있기에 하루빨리 구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명박은 국정원을 동원한 정치공작으로 박근혜를 당선시킨 1등공신"이라며 "지난 해 가열차게 벌어졌던 촛불행동은 이명박 구속을 촉구하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는 "‘대학생쥐잡이특공대’를 결성하고 이명박 구속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라며 "박근혜 퇴진 촛불에서 항상 앞장섰던 대학생들이 적폐청산을 위해 이명박의 구속에도 앞장서려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와 관련 1월 4일 오후 2시 강남구 대치동 945-4 슈페리어타워 이명박사무실 앞에서 공재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으며,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이 전 대통령이 졸업한 포항동지고 후배가 선배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낭독하는 등 "이명박이 구속될 때까지 다양한 퍼포먼스와 집회를 통해서 목소리를 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3일 이 전 대통령 사무실이 있는 강남구 대치동 슈페리어타워 빌딩 앞에서는 이명박을 구속하라는 팻말과 함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이 전 대통을 면담하러 온다는 소식을 듣고 홍 대표와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팻말을 든 1인 시위대가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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